오하늬, 독립장편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주연 캐스팅

김현록 기자 2019. 2.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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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샛별 오하늬가 독립장편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2017년 통일부 개봉지원작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이인의 감독의 첫 장편데뷔작으로 전직 피겨선수 한나와 사회 부조리와 싸우는 민규, 그리고 프랑스 입양인 주희의 '관계'들이 만들어가는 21세기 청춘인권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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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하늬. 제공|디퍼런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충무로 샛별 오하늬가 독립장편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2017년 통일부 개봉지원작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이인의 감독의 첫 장편데뷔작으로 전직 피겨선수 한나와 사회 부조리와 싸우는 민규, 그리고 프랑스 입양인 주희의 ‘관계’들이 만들어가는 21세기 청춘인권 영화다.

26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에 따르면 오하늬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당돌하고 솔직한 전직 피겨선수 한나 역을 맡았다..

오하늬는 영화 '이브'(감독 신대용)로 제21회 필라델피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은 배우다. 영화 '쎄시봉', '밀정', '미옥',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이별이 떠났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월화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본방나인 애영 역까지 맡아 매회 깨알 같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오는 3월 크랭크인한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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