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늬, 독립영화 '관계의 가나다~' 주연 발탁

박미애 2019. 2.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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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샛별 오하늬가 독립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에 캐스팅됐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감독 이인희)은 2017년 통일부 개봉지원작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이인의 감독의 첫 장편 데뷔 작품이다.

오하늬는 영화 '이브'(감독 신대용)로 제21회 필라델피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쎄시봉' '밀정' '미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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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충무로의 샛별 오하늬가 독립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에 캐스팅됐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감독 이인희)은 2017년 통일부 개봉지원작 옴니버스 장편영화 ‘그리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한 이인의 감독의 첫 장편 데뷔 작품이다. 영화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부딪히는 젊은 세 명의 주인공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오하늬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당돌하고 솔직한 전직 피겨선수 한나 역을 맡았다.

오하늬는 영화 ‘이브’(감독 신대용)로 제21회 필라델피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쎄시봉’ ‘밀정’ ‘미옥’ 등에 출연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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