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1·2차아파트', 최근 전세 거래 동향은
이 지역 114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왕십리 센트라스1·2차아파트는 2호선 상왕십리역 출입구가 단지 내부와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강남, 삼성, 잠실, 신촌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전했다.
왕십리 센트라스1·2차아파트는 2호선 상왕십리역뿐만 아니라 2·6호선 신당역과 2·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왕십리역도 가까운 곳에 있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다양한 간선·지선 버스노선이 운영돼 종로, 강남으로 이동이 쉽다. 도로교통으로는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해당 단지 주변으로 학군도 풍부하다. 숭신초, 신당초, 성동고가 도보 5분 거리며 마장중, 한양사대부중, 동마중, 무학중, 덕수고, 한양사대부고, 성동고고, 한양공고도 멀지 않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왕십리역 엔터식스와 이마트가 있어 쾌적한 쇼핑·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주 동안 왕십리 센트라스1·2차아파트의 전세가는 전용면적별로 ▲59.66㎡ 5억4000만원 ▲59.93㎡ 5억4000만원 ▲59.66㎡ 5억4000만원 ▲59.99㎡ 5억3000만원 ▲84.96㎡ 6억2000만~7억1000만원 ▲84.98㎡ 7억원 ▲84.99㎡ 6억~6억2000만원 ▲115.99㎡ 8억3000만~9억3000만원 선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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