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전자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사전 판매

양봉식 2019. 2. 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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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 'S10+'의 자급제폰 사전 판매를 다음달 5일까지 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 128G, 갤럭시 S10 128G와 512G 2종, 갤럭시 S10+ 128G, 512G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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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도 단독 판매


11번가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 'S10+'의 자급제폰 사전 판매를 다음달 5일까지 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 128G, 갤럭시 S10 128G와 512G 2종, 갤럭시 S10+ 128G, 512G 2종이다.

신한과 국민, 현대, 롯데, 농협 등 5개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1페이로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와 더불어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 할인, OK캐쉬백 1%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10과 S10+를 구매하면 코드프리 이어폰인 '삼성 갤럭시 버즈;를 제공하고, S10e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용 1만mAh 용량의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증정한다.

자급제폰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직영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 중인 유심칩을 바꿔 꽂으면 개통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통신사 로고 없이 부팅이 되고, 약정 등 제약 없이 쓸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11번가가 단독 제공하는 사은품으로는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50% 할인권이 있다.

더불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번가 단독으로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대각선 기준 40㎜ 길이 화면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24만9700원이며 판1111대가 준비됐다.

11번가는 지난해 삼성 갤럭시S9·S9+·노트9 모두 사전 판매를 완판시킨 바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사전 판매를 통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 가장 편하게 휴대폰을 구매할 수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격은 S10 128G와 512G가 각각 105만6000원, 129만8000원, S10+ 128G와 512G가 각각  115만5000원, 139만7000원, S10e 128G  89만9800원으로 구성됐다.

S10+ 1TB 자급제 모델은 사전판매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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