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조미녀, "우리 예서 너무 귀엽자나 표정 보소..러블링 ♥"

2019. 2.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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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조미녀가 근황을 전했다.

조미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부터 에너지 가득받고 왔습니다 2019 스포츠투데이 챌린지 마라톤 행사 초대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될수있었어요. 평범한 제가 누군가에게 힘을 드린다는게 부끄러웠지만 너무 많은 에너지와 스카이캐슬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의 인사로 힘 마구 얻고 왔어요 저도 그 에너지받고 배우로서의 마라톤 완주를 꿈꾸겠습니다! 앗, 꿈은 꾸는게아니고 이루는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 끝까지 다치지마시고 완주하시는 꿈을 이루시길.. 우리예서 너무 귀엽자나 표정보소 러블링♥"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미녀는 'SKY캐슬'에서 극중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 케이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아홉 살 나이에 대학에 입학할 만큼 똑똑했다. 아이큐 200으로 추정되는 천재였다. 그러나 자동차 사고 이후 뇌에 손상을 입고 집에 갇혀 장애를 앓고 있는 캐릭터다.

2010년 연극 '바쁘다 바뻐'로 데뷔해 2011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시립극단 연수단에 입단한 조미녀는 연극 '추문패거리',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서울메데이', '노란방', '삼봉이발소' 등에 출연하며 기량을 쌓았다.

'트로트의 연인, '일리있는 사랑', '장미빛 연인들', '돌아온 황금복', '앵그리맘', '함부로 애틋하게',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 TV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조미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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