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2500원 초저가 중화컵밥 추천 "비싼 맛"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2. 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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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초저가 컵밥을 추천했다.

백종원은 컵밥집에 새로운 메뉴를 추천했다.

백종원은 "기존 메뉴에서 경쟁력을 갖는 게 좋다. 양배추는 쉽게 볶을 수 있으니까 초절정 저렴 컵밥도 만들 수 있다. 밥 위에 양배추 볶음만 올려서 계란 후라이 하나 올려 2500원. 대학생들이 여유가 없다. 그 때 가장 의지가 될 수 있는 데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게 컵밥집은 2500원 초저가 메뉴 중화컵밥에 이어 다른 메뉴들도 3900원에서 37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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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초저가 컵밥을 추천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컵밥집에 새로운 메뉴를 추천했다. 컵밥의 강점으로 초저가를 내세운 경쟁력 있는 메뉴를 하나 만들자는 것. 백종원은 가지와 양배추등 채소를 볶아 밥 위에 올리는 방식으로 원가 절감에 나섰다. 하지만 맛만은 고급.

컵밥집 사장 부부는 “컵밥인데도 비싼 음식을 먹는 느낌이다” “제육이랑 조화는 양배추가 낫다. 그런데 중화컵밥도 좋다. 야채라 원가도 싸고”라고 시식평을 내렸다.

백종원은 “기존 메뉴에서 경쟁력을 갖는 게 좋다. 양배추는 쉽게 볶을 수 있으니까 초절정 저렴 컵밥도 만들 수 있다. 밥 위에 양배추 볶음만 올려서 계란 후라이 하나 올려 2500원. 대학생들이 여유가 없다. 그 때 가장 의지가 될 수 있는 데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게 컵밥집은 2500원 초저가 메뉴 중화컵밥에 이어 다른 메뉴들도 3900원에서 37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백종원은 직접 원가 계산까지 도왔고 치킨참치마요 날치알 대신 덴카스(튀김)를 추천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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