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충북 전기버스 제조업체 방문

정상균 2019. 2.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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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은 19일 충북 오창에 있는 전기버스 제조기업 우진산전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어려움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대량 수요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대규모 발주를 협의 중이다. 구매보조금, 전기요금 특례연장 및 취득세 감면 확대 등도 추진중"이라고 정부의 전기차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전기차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핵심부품 공용화 및 개방형 플랫폼 개발 지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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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은 19일 충북 오창에 있는 전기버스 제조기업 우진산전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어려움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대량 수요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대규모 발주를 협의 중이다. 구매보조금, 전기요금 특례연장 및 취득세 감면 확대 등도 추진중”이라고 정부의 전기차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전기차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핵심부품 공용화 및 개방형 플랫폼 개발 지원도 약속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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