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공개한 정월대보름 상차림 "부럼은 저녁에 깨는 걸로"[SNS★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탐희가 정월대보름 밥상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2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상차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박탐희는 오곡밥에 각종 나물, 깍두기 등으로 한 상을 만들었다.

박탐희는 "정월대보름 오곡밥들 드셨어요?"라며 물으며 "어제 마트에서 분명히 땅콩을 샀는데 집에 오는 없는 경우.. 제가 안 산 걸까요? 흘린 걸까요? 부럼은 저녁에 깨는 걸로~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오전 여기저기 사고 소식이 들령더라고요. 날이 풀려 눈이 녹고 있지만 그래도 안전운전 하시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사진=박탐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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