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하이브리드 출시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 2.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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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 전문기업 투힘(대표 오준호)은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투힘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마그네틱 거치대가 스마트폰에 금속판을 부착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어서 금속판을 부착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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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 전문기업 투힘(대표 오준호)은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하이브리드'/사진제공=투힘

이번에 출시한 투힘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마그네틱 거치대가 스마트폰에 금속판을 부착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어서 금속판을 부착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에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방법은 금속판이 내장된 클립을 스마트폰에 장착하고 자석이 내장된 거치대에 자력을 이용하여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운행이 끝나면 클립을 스마트폰에서 탈착하면 된다.

특히 지갑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차량용 거치대를 이용하려면 케이스를 벗겨내야 했으나 이 제품은 지갑케이스를 낀 상태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갑 케이스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사의 차량용 자석 거치대와도 호환이 가능하여 타사 자석 거치대를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하이브리드 클립만 별도로 구매하면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마다 금속판을 구하느라 애를 쓸 필요가 없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투힘 관계자는 밝혔다.

색상은 매트 블랙 컬러를 사용하였고 고급스러운 마감을 완성하기 위해 인서트 사출을 하였다. 투힘 관계자는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 제품을 만들었다”며 "투힘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힘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하이브리드 클립과 투힘의 자석 거치대 3종을 세트로 골라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온라인몰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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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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