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쿵' 토이어워드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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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자사 완구 '헬로카봇 쿵'이 '제5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헬로카봇 쿵 완구는 차탄과 크기도 비슷해서 훨씬 친근감이 높고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면서 "헬로카봇 쿵이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장난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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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캐릭터협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완구 시상식이다. 선정 제품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장한다.
대상을 수상한 헬로카봇 쿵은 지난해 8월 신규 TV 애니메이션에서 비롯된 완구로 미래에서 온 알카봇이 주인공이다. 알 모양의 알카봇 완구는 땅에 ‘쿵’ 닿으면 아기공룡이나 아기동물로 순간 변신한다. 기존 카봇들은 대체로 크고 화려하지만 알카봇들은 통통 튀어다니거나 돌돌 굴러다니는 등 작고 귀여운 매력을 지녔다.
회사 관계자는 “헬로카봇 쿵 완구는 차탄과 크기도 비슷해서 훨씬 친근감이 높고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면서 “헬로카봇 쿵이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장난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초이락은 2016년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 2017년 ‘소피루비 말하는 소원수첩’ 등으로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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