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산시 환경미화원 윷놀이대회
강근주 2019. 2.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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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15일 단원구 초지동 소재 화랑오토캠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환경미화원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윷놀이대회에는 안산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명이 참석해 팀별 대항전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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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15일 단원구 초지동 소재 화랑오토캠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환경미화원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윷놀이대회에는 안산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명이 참석해 팀별 대항전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대회 축사에서 “우리 시는 청결한 도시환경으로 외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는 환경미화원이 시 곳곳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로, 시에선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이에 대해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이 격려해줘 힘이 난다”며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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