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꽃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9. 2.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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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5시17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꽃 상점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인근에 몇몇 모텔들이 인접해 있었지만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춘천소방서는 소방차 13대, 진화대원 27명을 투입해 12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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