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꽃집 비닐하우스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보람 2019. 2. 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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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의 한 꽃집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한 개 동과 인근 숙박업소에 주차돼 있던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또 숙박업소 투숙객과 주민 등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꽃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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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의 한 꽃집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한 개 동과 인근 숙박업소에 주차돼 있던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또 숙박업소 투숙객과 주민 등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꽃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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