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진들의 이색 개인기 대방출

2019. 2.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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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출연자들이 갈고 닦은 비장의(?) 개인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그 동안 참았던 끼와 재능을 뽐내는 ‘특별 장기자랑 코너’가 방송된다. 요즘 대세 가수 청하의 ‘벌써 12시’ 섹시 댄스를 코믹하게 재해석한 한 탈북민의 춤을 시작으로 어설픈 마술쇼, 기타 없이 기타 치는 척하며 선보이는 혼신의 ‘투명 기타 연주’까지 예상치 못한(?) 개인기들이 펼쳐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출연한 최민용이 격투기 선수 최홍만 성대모사를 하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유재환이 “나는 빠르게 바이브레이션을 할 수 있다”며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인다.

이어 연기자 민지영은 초강수 개인기로 ‘아기공룡 둘리’ 흉내를 내며 재치 있는 표정으로 싱크로율 100% 둘리 얼굴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황당(?) 개인기 퍼레이드는 17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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