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번엔 '880원 대패삼겹살'

신희철기자 2019. 2. 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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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6월 말까지 수입 냉동 대패 삼겹살 1kg을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 대패 삼겹살보다 20%가량 저렴한 것으로, 이달 20일까지 시금치와 딸기도 도매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대량 구매로 가격을 낮춘 수입 냉동 대패 삼겹살을 상반기 내내 고정 가격(1kg 88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입 냉동 대패 삼겹살은 1kg에 평균 1만1000∼1만2000원으로 조사됐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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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6월 말까지 수입 냉동 대패 삼겹살 1kg을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 대패 삼겹살보다 20%가량 저렴한 것으로, 이달 20일까지 시금치와 딸기도 도매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대량 구매로 가격을 낮춘 수입 냉동 대패 삼겹살을 상반기 내내 고정 가격(1kg 88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스페인 위주였던 수입 국가를 독일 벨기에 덴마크 미국 멕시코 등으로 다변화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입 냉동 대패 삼겹살은 1kg에 평균 1만1000∼1만2000원으로 조사됐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시금치와 딸기도 2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북 영덕, 경남 남해의 시금치를 할인 행사 이전보다 36% 저렴한 1580원(1단)에 구입할 수 있다. 딸기 1.1kg은 99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 카드(이마트e카드 삼성 KB국민 등) 사용 시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서울 가락시장 도매가격과 비교하면 시금치는 29원, 딸기는 행사카드 적용 시 776원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말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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