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장훈 효과? 상승세 무섭다

뉴스엔 2019. 2.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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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4회 '서장훈 편'이 수도권 4.1%, 전국 3.7% (닐슨 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이번 13일 방송된 15회는 서울 시청률 5.2%, 수도권 시청률 4.1% 로 집계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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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4회 ‘서장훈 편’이 수도권 4.1%, 전국 3.7% (닐슨 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이번 13일 방송된 15회는 서울 시청률 5.2%, 수도권 시청률 4.1% 로 집계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14회, 15회 방송에서는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과 함께 옥탑방에서 다양한 상식 문제를 풀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더했는데 특히 ‘집단지성’을 강조하며 모두 함께 문제를 풀던 것과 다르게 ‘우등반VS열등반‘으로 정면 승부를 펼쳐 이전보다 큰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이에 방송 중에도 ‘비버 항문’ ‘가터벨트’ ‘나태주’ ‘개판 오분 전’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14회 마지막에 서장훈이 포함된 열등반과 우등반의 맞대결의 결과가 무승부로 끝나며 서장훈과의 리벤지 매치를 기약하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5.3%를 돌파하며 ‘서장훈’의 재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시사했는데 15회에서 다시 서장훈이 등장, 이전보다 더욱 치열한 승부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2주 연속 순간 시청률 5% 돌파를 이뤘다.

이는 수요일의 터줏대감 MBC ‘라디오스타’와의 시청률 격차가 거의 나지 않은 결과라 의미가 있다. 이러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상승세는 SBS ‘골목식당’ MBC ‘라디오스타’ JTBC ‘한끼줍쇼’ 등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아온 인기 예능들이 전면 편성되어 있는 수요일 밤 시간대에 일궈진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한 하다.

이에 거친 예능 전쟁 속에서 순수하고 건강한 웃음을 추구하는 일명 ‘착한 예능’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입소문이 통했다고 평가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본방송은 물론 토요일 낮에 방송되는 재방송 또한 꾸준히 3~4%이상으로 시청률이 집계되고 있으며, 출제된 문제는 실검을 장악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의 지지와 입소문으로 존재감을 알린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시청률이 계속 상승 추세를 보이며 수요일 밤의 신흥 강자로 부상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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