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5회 당첨번호, 1등 11명 배출..당첨 지역 공개

2019. 2.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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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제845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 16, 29, 33, 40, 45다. 2등 보너스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8억 9121만원 씩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6191만원 씩을 받는다. 또한 당첨번호5개를 맞힌 3등은 2038명으로 170만원 씩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 57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8만 2933명이다.
  
동행복권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로또 1~2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소 11곳을 공개했다.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다양하게 배출됐으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총 5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천 남구 주안동·연수구 옥련동, 경기도 고양 덕양구 화정동·의정부시 금오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또 동행복권은 대구 북구 구암동, 부산 사하구 장림동, 광주 서구 치평동, 강원 삼척시 도계읍, 충남 아산시 인주면, 경남 양산시 중부동의 1등 배출 판매소를 밝혔다.
 
1등 당첨자의 판매 방식은 9명이 자동이었으며, 2명은 수동으로 구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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