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1년 연장

정연주 기자 2019. 2. 7.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1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인 '나무'의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했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나 휴면고객이라면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볼 수 있다.

'평생 무료' 이벤트 연장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NH투자증권이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1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인 '나무'의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했다. 다만 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나 예탁원 등에 지불하는 수수료(평균 0.004% 전후)는 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나 휴면고객이라면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볼 수 있다.

'평생 무료' 이벤트 연장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신용 거래 고객에게는 7일분의 신용거래 이자(1~7일 이자율 4.6% 일괄 적용 및 인당 최대 5만원 한도)도 지원한다.

국내주식 외에도 해외주식, 펀드, ELS, 채권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상품군의 개수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장기간 가입해야 하는 연금 상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했다. 'NH로보 연금 자문형' 등의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목적에 맞는 연금 펀드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신규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세전 연 5% 적립형 발행어음 상품(선착순 5000명)도 가입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디지털본부장 상무는 "획기적인 무료수수료 혜택 이외에도 기타 금융상품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허들을 제거하고,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투자·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의 위치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