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방문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어느 정도길래? '입 쩍'

사진=TV조선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문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정동진 썬크루즈호텔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들 가족이 묵은 호텔은 강동원 정동진에 위치한 썬크루즈 호텔.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전세계 특이한 호텔 13곳 중 하나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썬크루즈 호텔은 고급진 내부와 프라이빗한 수영장까지 갖춰 홍현희-제이쓴 가족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아버지는 "천당으로 올라갔다가 내일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 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 콘셉트로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호텔이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유명하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에 위치해 있으며, 숙박 가격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수백만원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