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공현주, 3월의 신부된다..조형규, '해투' 윤세아 발언 사과

공미나 기자 2019. 2. 1. 16: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배우 공현주 /사진제공=헤이스가든

◆ 공현주, 금융업 종사 1살 연상남과 3월 16일 결혼

배우 공현주(35)가 오는 3월 16일 1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일 오후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배우 공현주 씨가 3월의 신부가 됩니다"며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젤리피쉬는 "공현주 씨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 씨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오는 3월 16일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현재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공현주 씨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배우 조병규 /사진=HB엔터테인먼트

◆ 조병규, '해투4' 윤세아 발언 사과

배우 조병규가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윤세아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한 말에 대해 사과했다.

조병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조병규입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난생 처음 예능 녹화를 하고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서다 보니 선배님에 대한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고 했다. 이어 "저 역시 방송을 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경솔했던 저의 모습에 깊이 반성했습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실망을 안겨드려 머리숙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조병규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의 '캐슬의 아이들 특집' 1부에 김혜윤, 김보라, 김동희, 찬희, 이지원 등과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자신의 엄마 역할을 한 윤세아의 미모를 언급하면서 상대역으로 만나 연기 하고 싶다고 했다.

그룹 뉴이스트 /사진=김휘선 기자

◆ 뉴이스트, 5人 전원 재계약

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현 소속사와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이후 뉴이스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활동을 하게 된 민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4명이 뉴이스트W로 활동,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의 변치 않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뉴이스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뉴이스트 5명의 멤버들과 전원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수 구하라 /사진=김창현 기자

◆ 구하라, 콘텐츠와이와 계약 만료..향후 거취 미정

걸그룹 카라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현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계약이 만료,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지난 1월 31일 부로 구하라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구하라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구하라의 향후 거취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앞서 지난 2018년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송사에 휘말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최종범이 지난 2018년 9월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신고하면서 폭행 시비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구하라는 최종범으로부터 사생활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최종범을 고소했고 경찰 조사 끝에 두 사람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구하라는 검찰 조사 결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며 한 시름 놓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최종범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재판으로 사건을 넘겼다. 검찰은 구하라의 혐의와 관련, 다툼 과정에서 최종범의 얼굴을 할퀴고 상처를 낸 사실이 인정되지만, 최종범이 먼저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을 가했던 점과 최종범으로부터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아 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할리우드 배우 자니 플린 /AFPBBNews=뉴스1

◆ 자니 플린, 故 데이빗 보위 전기 영화 '스타더스트' 출연

할리우드 배우 자니 플린이 고(故) 데이빗 보위의 전기 영화인 '스타더스트'에 출연한다.

3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자니 플린과 마크 마론이 '스타더스트'에서 주연을 맡는다. 자니 플린은 데이빗 보위의 어린 시절을, 마크 마론은 음반 회사 홍보 담당자를 연기한다.

자니 플린은 영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데이빗 보위의 전설을 알리기 위해 '스타더스트'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빗 보위는 가수 겸 배우로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창조한 록 아이콘의 표본이다. 그는 패션계에도 영향력을 끼쳤다. 지난 1967년 발표한 데뷔 앨범 'David Bowie'와 동명 앨범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스타더스트'는 크리스트 벨이 각본을 집필한다. 에미상을 받은 가브리엘 레인지가 메가폰을 잡는다. 지난 1971년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보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자니 플린과 마크 마론이 출연하는 '스타더스트'는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설리, 새벽에 느닷없는 침대 셀카화사, 이효리가 준 파격드레스 공개"진짜 52세?" 왕조현,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류승룡, 2주 만에 5kg 감량한 비법은?선예, 딸 사진 게재 후 돌연 SNS 삭제..왜?

공미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