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힙합 경연 '킬빌', 1.1%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빌'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은 전국 기준 1.1%, 1.0% 시청률로 집계됐다.
방송 말미, 도끼의 1차 경연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로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은 전국 기준 1.1%, 1.0% 시청률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3위로, KBS2 ‘해피투게더’가 6.7%, 7.3%, SBS ‘가로채널’은 2.8%, 2.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MC 김종국과 래퍼 YDG(양동근),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의 만남으로 포문을 열었다. 경연 전부터 산이의 탈락을 예언했던 제시는 ‘킬빌’에 왜 나왔을까 싶은 아티스트로 산이를 꼽아 기싸움을 보여줬다.
인트로 무대에서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한 비와이를 시작으로 자신의 무대를 본 아티스트들에게 혹평세례를 받은 치타 등 예측불가 상황들이 벌어졌다. YDG와 도끼의 독보적인 활약과 “공연에선 안되겠다 쟤네한테는”이라며 YDG의 극찬을 부른 리듬파워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도끼의 1차 경연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로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김윤지 (jay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치고 힘들어도 '손흥민은 손흥민이었다'
- 오늘 종영 'SKY캐슬', tvN 드라마 독주 깨다
- '스포츠+IT' 융합..年 1만 5000명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 '관록' 뉴잉글랜드 vs '패기' LA 램스..슈퍼볼의 주인공은?
- 별도 장비 없어도 실제처럼 운동..'MR'가 뜬다
- 에프엑스 루나가 '설리' 언급에 당황한 이유
- 'SKY캐슬'PD 씁쓸했던 대치동 풍경, 책임감으로 연출(일문일답)
- [킹덤]김은희 작가·김성훈 감독이 밝힌 비하인드6
- 1군 정식선수 된 이강인, 메시와 맞대결도 성사될까
- [아시안컵]카타르 우승..'점쟁이' 사비의 예상, 결승서도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