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개성식 만두전골 맛집 "25년 내공 담긴 손맛"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1. 3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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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정통 개성식 만두전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맛의 승부사'에서는 25년 내공을 담은 정통 개성식 만두전골 맛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의 만두전골을 맛 본 손님들은 "공장에서 만든 만두는 인위적인 냄새가 난다. 근데 여기는 손맛이 난다. 국물도 정말 시원하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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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식 만두전골 / 사진=SBS 캡처

'생방송 투데이' 정통 개성식 만두전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맛의 승부사'에서는 25년 내공을 담은 정통 개성식 만두전골 맛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의 만두전골을 맛 본 손님들은 "공장에서 만든 만두는 인위적인 냄새가 난다. 근데 여기는 손맛이 난다. 국물도 정말 시원하다"며 극찬했다.

사장님은 "개성식은 일반 김치와 다르게 양념이 잘 배도록 김치를 잘게 다지는 게 포인트다"라며 "만두소는 수분을 빼주는 게 아주 중요하다. 두부의 수분을 완벽하게 빼려면 얼리는 방식이 좋다. 또 바지락 삶은 물로 간을 입혀준다"고 맛의 비결을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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