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 화장실 운영

김경림 2019. 1.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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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에는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을 증설하고 직원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 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하는 한편 직원 화장실 620칸을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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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이번 설 명절에는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을 증설하고 직원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 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하는 한편 직원 화장실 620칸을 이용객에게 개방한다.

대표적으로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하행선),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상행선), 천안휴게소(하행)가 해당된다. 

기타 11개 노선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설명절 기간에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직원 화장실과 주유소 화장실을 개방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는 상행과 하행 모두 여성화장실을 각 20칸씩 추가할 예정이며양평휴게소와 광주휴게소, 가평휴게소, 정안알밤휴게소도 상행과 하행선에 동시 적용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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