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도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 안전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공립학교 영양 교사와 조리직 공무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보건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나눠 전날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청주지역 학교급식관계자는 이날까지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25일은 진천, 괴산·증평, 보은, 옥천, 영동지역이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 안전교육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공립학교 영양 교사와 조리직 공무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보건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나눠 전날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학교 급식실 내 산재 예방 교육'과 대전 근로자건강센터의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와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법'을 주제로 이뤄진다.
이어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를 주제로 학교 급식소에 처음 적용되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청주지역 학교급식관계자는 이날까지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25일은 진천, 괴산·증평, 보은, 옥천, 영동지역이 대상이다.
충주, 제천, 음성, 단양지역은 2월 14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한다.
◇충주학생회관 공연관람버스 지원
충북 충주학생회관이 올해부터 충북 중·북부지역 학교에 공연 관람 편의를 위한 버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도내 학교에 버스를 지원해 학생회관 공연장으로 편하게 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충주학생회관의 기획공연(9회)을 보기 위해 중·북부지역 86개교의 7800여 명이 다녀갔지만, 교통편의 불편함을 호소했었다.
이에 따라 충주학생회관은 모두 6480만 원의 예산으로, 충주지역(96대)과 제천, 음성, 괴산·증평지역(60대), 단양지역(24대) 등에 임차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학생 81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in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에 매입…65억원 대출 받았나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개인 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낙찰'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