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2개 육각 너트로 만든 '다이아몬드 반지'
박지윤 리포터 2019. 1. 17. 06:58
[뉴스투데이] 한 남성이 각종 공구가 놓인 작업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데요.
보석 제작 경력 20년의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씨입니다.
크기가 다른 두 개의 황동 육각 너트를 가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드는 작업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핀셋, 절단기와 삼각줄 등으로 자르고 다듬은 큰 너트 위에 작은 너트를 다이아몬드 받침대로 가공해 형태를 잡은 보석 장인.
창조의 즐거움을 위해 이색 재료를 활용해 반지를 만들고 있다는데!
정교한 반지 제작기가 넋을 놓고 보게 되네요.
박지윤 리포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