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6호선 합정역 정상운행..역사 연기 배출 완료

오세중 기자 2019. 1. 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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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6호선 합정역에 연기 발생으로 16일 12시 28분께부터 무정차 통과 중이던 전동차 운행이 오후 1시 5분부터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연기 발생은 환기실에 있는 공기조화기 모터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 찼던 연기가 모두 배출돼 열차 운행을 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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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5분부터 열차 정상 운행..환기실 모터 과열로 연기 발생 확인, 인명피해는 없어
16일 오후 운행이 재개된 서울 마포구 지하철 합정역에서 승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15분께 지하철 6호선 합정역 환풍구에서 연기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울교통공사는 역 내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으나 오후1시5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사진=뉴스1


서울교통공사는 6호선 합정역에 연기 발생으로 16일 12시 28분께부터 무정차 통과 중이던 전동차 운행이 오후 1시 5분부터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연기 발생은 환기실에 있는 공기조화기 모터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역사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 찼던 연기가 모두 배출돼 열차 운행을 정상화 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동일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모터 과열 원인을 밝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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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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