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 모유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함유

한경닷컴 2019. 1. 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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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속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모유에서 분리 및 동정한 유산균주로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모유에서 분리하여 배양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1999년 체지방감소 미생물 분리를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인체 시험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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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 유산균으로 10개국 특허받은 유산균 담아… 오는 12일 새벽 1시, 홈앤쇼핑 통해 판매

모유 속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셀티바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를 원료로 하는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모유에서 분리 및 동정한 유산균주로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모유에서 분리하여 배양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1999년 체지방감소 미생물 분리를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인체 시험을 거쳤다. 인체 시험 결과, 몸속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하였으며, 체중, 내장지방,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등 IBS 5개 지표 감소가 확인됐다. 2014년에 시행된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 시험에서는 12주 만에 허리둘레가 5cm 감소되는 등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해당 유산균은 최근 개최된 2018년 미국 Nutraingredients Award 시상식에서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을 포함해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10개국에서 체지방 감소 유산균으로 특허 등록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15년 만에 식약처가 체지방 감소 기능 유산균으로 인정함으로써 그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셀티바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체중 관리를 목표로 삼는 분들이 많다. 체중 및 체지방 감소는 결국 장 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이룰 수 있다. 장 건강은 물론 체중 감소 효과까지 있는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12일 새벽 1시에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서 판매될 계획이며, 셀티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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