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운전면허 갱신, 인터넷으로 하세요!
김오희 리포터 2019. 1. 10. 07:55
[뉴스투데이] 올해부터 75살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주기가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줄었죠.
면허를 제때 갱신하지 않으면 2만~3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고요.
1년이 지나도 갱신하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되는데요.
시험을 다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갱신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다행히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분은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데요.
도로교통공단의 'e-운전면허' 홈페이지에 접속해 1종 보통 적성검사나 2종 면허증 갱신을 누르시고요.
규격에 맞춰 찍은 사진을 입력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면,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면허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인인증서와 최근 2년 내 받은 건강검진 자료가 있어야 하고요.
1종 대형면허, 특수 면허는 인터넷 접수가 어렵다고 합니다.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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