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신년 케이크를 출시했다. 새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기분 좋은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귀여운 돼지 모양 케이크, 이름도 '행복하면 돼지'다.
기해년(己亥年) 띠 동물인 돼지는 예부터 복과 재물을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다. 다산, 번창, 부귀 등 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올 것 같은 넉넉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행복하면 돼지' 케이크는 연분홍색 케이크에 돼지 눈, 코, 귀를 장식해 분홍색 돼지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외관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딸기맛 생크림과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가득 넣어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반짝이는 황금 왕관 장식물로 화려함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세요' 라고 적힌 황금색 메시지 픽을 올려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돼지해와 잘 어울려 신년 모임 등에서 분위기 살리기에 적합하며, 돼지띠인 아이나 지인 생일파티 등에도 재미를 더해줄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뚜레쥬르 페이스북에 접속해 새해 목표와 다짐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행복하면 돼지' 케이크를 준다. 이벤트 기간은 1월 11일까지며,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작성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뚜레쥬르는 이 밖에도 덕담을 나누고 복을 기원하는신년 선물도 선보인다. '진심 가득 선물세트'는 파운드 사이에 고소한 호두를 넣어 구워 호두의 진한 맛을 담은 촉촉한 호두 파운드와 달콤한 밤·호두 두 가지 맛 도라야키를 함께 구성했다. 주황색 패키지에 귀여운 돼지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밝고 기운찬 느낌을 준다. 권장 소비자가가 2만원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설날 선물 제품은 이달 26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여운 돼지 모양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뚜레쥬르 '행복하면 돼지'와 함께 행복한 2019년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