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40대 공무원 주차장서 투신.."평소 우울증 앓았다"
이재길 2019. 1. 9.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서구청 공영주차장 건물에서 40대 공무원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서구청 공영주차장에서 서구청 소속 공무원 A씨(40)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구청 공영주차장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인천시 서구청 공영주차장 건물에서 40대 공무원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서구청 공영주차장에서 서구청 소속 공무원 A씨(40)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구청 공영주차장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ES 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로욜 플렉스파이' 써보니(영상)
- 공시지가 급등 세금부담에 지하점포 '비명'
- 곰탕집이 김장 배추 싸게 살 돈, 저희가 빌려 드립니다
- 대리수술·성추행에 불안한 성형 환자들..수술생중계 요구에 직접 몰카까지
- [CES 2019] 백미러 빼고 빅스비 넣고..삼성, '디지털 계기판' 공개(영상)
- 트럼프, 신뢰하기 힘든 지도자..언제든 對北정책 바꿀 수 있어
- 지금 사는 집, 계속 살고 싶으세요?
- '실적도 안 좋은데'..현대차 'GBC' 상반기 착공 힘들듯
- [현장에서] 네바다州가 우버를 규제하는 방법
- [CES 2019] '구글 앞' 네이버 CES 부스 가보니(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