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만에 문 닫은 '영광 법성포 터미널'
이창우 2019. 1. 7. 17:52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7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46년 역사를 간직한 '법성포 터미널'이 지난달 21일 경영난 때문에 폐쇄됐다.
1972년 준공된 법성포 터미널은 민간업체가 1996년에 인수해 운영해 왔지만 인구 감소와 자가용 보급 증가로 매년 승객이 감소하면서 적자 증가로 경영난을 겪어왔다. 2019.01.07 (사진=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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