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데이터, 외장하드복구 비용 시중보다 40% 저렴

© News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데이터 복구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다. 개인의 사진 관리부터 회사 또는 기업의 데이터 관리까지 모든 것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시대로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기기의 고장(인식불가)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실·손상됐을시 이를 복구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복구하는 전문 업체는 여럿 있다. 이 가운데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는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복구비용을 시중가보다 20~30%를 낮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형성돼있는 복구비용을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장매체 인식 불가 증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바른데이터는 보유하고 있는 자재가 많고 수급이 잘되기에 소비자가 부담 없는 복구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데이터는 최신장비 보유는 물론 최고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어 기업으로부터 제휴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기업 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매그니베르 랜섬웨어, 갠드크랩 랜섬웨어, 선(SEON.fixt) 랜섬웨어 등 모든 종류의 랜섬웨어복구에 힘쓰며 관리서비스인 ‘데이터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해 가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바른데이터 관계자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부터 나스복구, 서버복구를 다루고 있으며 높은 복구 성공률을 보장한다. 1:1 전문엔지니어 상담과 무료 출장서비스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복구 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마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며 “자사는 전문엔지니어 1:1 상담과 현장점검의 강점으로 타 데이터복구업계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현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랜섬웨어복구 관련 랜섬웨어를 방어·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데이터 슈퍼바이저’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데이터보안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내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nohs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