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안전 기능 강화한 '레가토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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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인테리어기업인 현대리바트는 안전 기능을 강화한 '레가토 리클라이너 키즈락 소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온라인 리클라이너 소파 판매량도 늘고 있다"며 "레가토 리클라이너 소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0여종의 소파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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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인테리어기업인 현대리바트는 안전 기능을 강화한 '레가토 리클라이너 키즈락 소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 제품은 기존 레가토 소파에 소파 등받이와 발 받침 각도를 조절하는 리클라이닝 버튼의 작동을 차단하는 '어린이 잠금장치'(키즈락) 기능을 추가했다. 유아동과 반려동물의 오작동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레가토 리클라이너 소파는 고급 매트리스에 쓰이는 고탄성 포켓 스프링과 고밀도 스폰지를 적용했다. 2년간 누적 판매량이 1만개를 넘으면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까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리바트 온라인몰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온라인 리클라이너 소파 판매량도 늘고 있다"며 "레가토 리클라이너 소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0여종의 소파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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