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갑니다" 커피소년♥제이레빗 정혜선, 오늘(5일) 결혼

이기은 기자 2019. 1. 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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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커피소년, 제이레빗 정혜선이 오늘(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5일 가수 커피소년과 제이레빗의 정혜선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커피소년과 제이래빗은 지난 해 12월 직접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커피소년은 "저 내년 1월 5일에 결혼합니다. 신부는 제이레빗 정혜선 양입니다.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신부의 존재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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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제이레빗 정혜선 결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커피소년, 제이레빗 정혜선이 오늘(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5일 가수 커피소년과 제이레빗의 정혜선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커피소년과 제이래빗은 지난 해 12월 직접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커피소년은 "저 내년 1월 5일에 결혼합니다. 신부는 제이레빗 정혜선 양입니다.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신부의 존재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모 방송에서 시작됐다. 제이레빗이 JTBC 교양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 - 행복한가요 그대'에 두 사람 모두 패널로 출연하며 정을 쌓아온 것.

커피소년은 싱어송라이터로 2010년 데뷔해 '행복의 주문', '장가갈 수 있을까' 등의 유명곡을 발매해왔다. 특히 ‘장가갈 수 있을까’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로 다양한 곳에서 패러디, 확산되며 그의 인지도를 높인 곡이다.

정혜선은 지난 2010년 듀오그룹 제이레빗으로 데뷔해 '요즘 너 말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을 발매한 바 있다. 팬들 역시 인디가수로 맹활약해온 이들의 결혼 결실에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정혜선|제이레빗|커피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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