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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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3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퇴임식을 가졌다.
2년 8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이 이사장은 퇴이사를 통해 "공단에서 함께한 시간동안 수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 직원 여러분이 든든히 받쳐준 덕분에 이사장의 큰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공단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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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사장 “공단 발전 이제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겠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3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퇴임식을 가졌다.
2년 8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이 이사장은 퇴이사를 통해 “공단에서 함께한 시간동안 수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 직원 여러분이 든든히 받쳐준 덕분에 이사장의 큰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공단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 ‘하나 되는 공단을 만들자’는 목표로 임직원들과 소통, 공감을 중시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6년 5월 취임 후 인천 전역에 산재해 있는 현장을 차례차례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왔다.
또한, 날씨, 안전, 환경, 가족친화 경영 등 대외인증을 통해 공단의 우수성을 인정받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열린혁신 시책평가 우수공기업, 안전ㆍ혁신ㆍ환경 분야 등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다수 수상을 받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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