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정보카페 'S&Y 사회조사분석사', 시험 정보제공

2019년 사회조사분석사 2급 1차 필기시험이 오는 3월 3일 치러지는 가운데, 국내 최다 회원수의 통계 정보 카페 ‘S&Y사회조사분석사’(운영자 사경환)가 시험 준비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사회조사분석사는 빅데이터 분석과 맞물려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각종 연구조사 및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분석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한 사업 계획 수립, 성과 분석 등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1과목 조사방법론I, II와 2과목 사회통계 과목으로 구성된 시험이다. 자격증 취득 시엔, 통계직 공무원 지원에 가산점이 부여되고, 일부 공사, 공단 등에서도 가산점이 있기에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통계 정보 카페(S&Y사회조사분석사) 운영자 사경환 강사는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의 합격 기준은 과락 40점, 전체과목평균 60점 이상이므로, 조사방법론에서 각각 70점 이상 고득점, 사회통계에서 최소50점 취득 전략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조사방법론I, II를 분리하지 말고 조사방법론 1개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고, 단순 암기보다는 개인 역량강화를 위해 기초 이론에 충실하여 쉬운 개념에서 어려운 개념까지 확장하는 학습을 추천한다.” 고 말했다. “사회통계는 절대 다수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데, 사회통계는 풀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맞혀야 하며, 비전공자 같은 경우에 사회통계는 단기간에 고득점 취득이 어려우므로, (특히 벡터, 비복원 확률은 초보자들에게 매우 어려운 개념이므로) 쉬운 문제를 중심으로 하되 어려운 문제는 포기하는 전략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최근 기출문제 경향은 조사방법론의 경우, 표본추출과 자료수집방법의 출제 빈도가 높았고, 사회통계에서는 확률이론 및 확률분포와 추정과 가설검정 분야에서 출제 빈도가 가장 높았다고 저자는 분석하였다.

저자는 단순한 기출 풀이가 아니고, 수험생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반복되는 설명과 연상적인 이론방식으로 집필하였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이 가장 큰 목표이겠으나, 단순한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실무 사회 생활에서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집필해 왔다고도 밝혔다.

사경환 강사는 직접 저술한 도서 내용과 시험 관련 내용을 카페에서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학용계산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모아 무료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카페커뮤니티를 통한 1:1 Q&A 서비스 제공 등, 자격증 취득과 실무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필한 도서는 대형 서점 및 인터넷 서점 등에서 꾸준히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맞춤형 스테디셀러 저자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사경환 카페 운영자의 저자직강 강의는 인터넷강의 사이트 퀘스천랩에서 수강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na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