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주공사, 새해 첫 미국투자이민(EB-5), 캐나다취업이민(AIPP) 세미나 개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9. 1.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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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주 전문 컨설팅 업체인 ㈜신세계이주공사가 오는 1월 5일 새해 첫 미국투자이민(EB-5)과 캐나다이민(AIPP)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EB-5)과 캐나다 AIPP 이민관련 정보는 1월 5일 개최되는 세미나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약자에 한해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다. 세미나 참가 관련 사항은 ㈜신세계이주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면 된다.

미국투자이민(EB-5)는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 중 가장 확실하면서도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50만 불을 투자하면 신청인의 학력, 나이, 직업, 영어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민이 가능하다. 심지어 투자이민에 성공하면 영주권 취득 후 미국 어느 지역에서 어떤 직업을 갖든 자유롭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고객들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자녀가 유학 중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세계 유수의 대학에 입학을 한다거나 현재 재학 중이라면 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은 유리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세계이주공사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자금 회수를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검토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투자이민이 시작된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100%의 투자금 회수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아무리 지명도가 높고 정부기관과 연계되어 있다 하더라도 1순위 담보 확보나 투자금에 대한 안전성 보장 없이는 고객에게 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세계이주공사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처럼 까다롭게 검토한 이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울러 기존 투자이민자들이 한결 같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주권 유지에 대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캐나다 영주권 취득방법인 AIPP 취업이민에 대한 프로그램 소개도 이뤄진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AIPP는 기존의 신청인의 나이, 학력, 경력, 직업, 캐나다 내 경력 및 영어실력 등 각 항목별로 배점된 점수에 따라 진행되던 점수제 캐나다이민과 달리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한 NB, NS, PEI, NL 4개주 내의 고용회사가 신청인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특별이민 프로그램이다.

물가와 생활비가 비싸고 한국 학생들의 비율도 높은 밴쿠버나 토론토와 달리 AIPP 지역은 저렴한 렌트비와 생활비로 인해 초기 정착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저학년 아이들에게 캐나다 아이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안정적인 캐나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지역이다.

AIPP 취업이민은 모든 수속을 국내에서 마치고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 캐나다로 출국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이주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이민방식이다.

㈜신세계이주공사는 AIPP 특별 이민의 성공을 위해 현지의 우수한 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신속하고 정확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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