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면 화재' 목재 공장서 불..7천만원 재산피해
2018. 12. 30. 11:34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1층 사무실과 공장동 약 300㎡, 목재 가공품, 목재 재단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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