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젝스키스 '로드파이터'문제, 송민호가 멘붕온 사연은?

이준현 2018. 12. 3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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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 받아쓰기 문제가 출연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 문제로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제되었다.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은 '널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이 빗소리에 씻겨 다 사라지고 있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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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사진=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 받아쓰기 문제가 출연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위너 송민호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받아쓰기 문제가 진행되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 문제로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제되었다.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은 '널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이 빗소리에 씻겨 다 사라지고 있어'였다.

문제의 구간을 들은 송민호는 "이렇게 한 번밖에 안 듣냐"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목소리가 너무 작은데"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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