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 김동현이 맞았다 '정답은?'

최하나 기자 2018. 12.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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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연진을 '멘붕'에 빠뜨렸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 문제로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제됐다.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 재생이 끝나자 마자 김동현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 외에도 박나래와 문세윤도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을 꽤 정확하게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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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 Road Fighter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연진을 '멘붕'에 빠뜨렸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위너 송민호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 문제로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제됐다.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림 받은 남자가 그 슬픔으로 거리를 질주한다는 내용의 노래였다.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 재생이 끝나자 마자 김동현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옆에 있던 한해는 "동현이 형이 다 들었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오답이 이어진 가운데 김동현의 답이 공개됐다.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오답이 이어진 가운데 김동현의 답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날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다 사라지고 있어'라고 썼다.

김동현 외에도 박나래와 문세윤도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을 꽤 정확하게 써냈다. 이 가운데 원샷의 주인공은 박나래였다.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의 구간 중 문제가 된 부분은 두 번째 줄이었다. 문세윤의 '널 지켜준단 꿈도'와 김동현의 '날 지탱했던 꿈도'가 충돌햇다. 이에 문세윤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김동현이 양보했다.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은 2라운드 음식을 오징어 보쌈과 불족발로 추측했고, 이를 위해 찬스를 쓰지 않기로 했다.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은 '널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이 빗소리에 씻겨 다 사라지고 있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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