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서 산불 확산..헬기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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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강원도 삼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사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에 산세까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과 산세까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선구산 인근의 한 민가에서 발화한 불꽃이 날아가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오늘(29일) 중 진화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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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강풍주의보·건조경보 발효중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29일 낡이 밝으면서 산불진화헬기 13대(산림청 8대, 소방청 3대, 군부대 2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6대, 소방차 11대와 진화인력 1024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과 산세까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함께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선구산 인근의 한 민가에서 발화한 불꽃이 날아가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오늘(29일) 중 진화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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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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