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횡단보도 투광등기구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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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90여 개소에 설치된 횡단보도 투광등기구 일제 점검을 실시해 주민이 만족하는 교통복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등기구는 야간에 횡단보도를 밝게 비춰주는 조명시설로 군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해왔으며, 2018년 조례(양평군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 제정·시행으로 매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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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90여 개소에 설치된 횡단보도 투광등기구 일제 점검을 실시해 주민이 만족하는 교통복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등기구는 야간에 횡단보도를 밝게 비춰주는 조명시설로 군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해왔으며, 2018년 조례(양평군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 제정·시행으로 매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정부정책과 병행하여 횡단보도 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매년 감소하였으며, 2019년에도 취약지역에 추가 설치하여 교통약자인 보행자가 더욱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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