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하정우가 밝힌 #칼로커트 #스타벅스 #건물주[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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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건물주 보도에 입을 열었다.
이날 하정우는 "최근 평소 안 찍을 것 같은 광고를 자주 찍더라. 건물 매입 보도도 됐던데, 연관이 있나"라는 질문에 "칼로커트 말씀하시는 건가. 예전부터 내 돈 주고 사먹었던 제품이다. 내장지방이 빠지고 혈앤순환도 잘 된다. 정말 좋다. CF 제안이 왔는데 안 찍을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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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건물주 보도에 입을 열었다.
영화 'PMC:더 벙커'(김병우 감독)의 하정우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PMC: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돼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날 하정우는 "최근 평소 안 찍을 것 같은 광고를 자주 찍더라. 건물 매입 보도도 됐던데, 연관이 있나"라는 질문에 "칼로커트 말씀하시는 건가. 예전부터 내 돈 주고 사먹었던 제품이다. 내장지방이 빠지고 혈앤순환도 잘 된다. 정말 좋다. CF 제안이 왔는데 안 찍을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최근 하정우가 73억 원대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주가 됐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그 얘기가 왜 나갔나 모르겠다. 본명이 김성훈이라서 서류만 뗐을 때 정말 몰랐을 텐데, 그건 주변에서 누군가 얘기한 것 같다.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내가 건물 사려고 광고 찍을 건 아니잖나"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PMC:더 벙커'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26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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