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플래시몹&창현 거리노래방' 틱톡, 연말을 뜨겁게 달구다

조재형 2018. 12. 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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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 자유공연 공간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틱톡은 인기 크리에이터 '창현'과 함께 '틱톡 플래시몹&창현 거리노래방 쏭카페'를 기획해 팬들을 만났다.

창현 거리노래방 쏭카페에서도 틱톡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는 '크리스마스댄 sing 쇼' 챌린지 참여자를 포함한 일반인 참가자들의 길거리 노래방 무대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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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 자유공연 공간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틱톡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에서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틱톡

틱톡은 인기 크리에이터 '창현'과 함께 '틱톡 플래시몹&창현 거리노래방 쏭카페'를 기획해 팬들을 만났다. 팔로워 12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틱톡커 소나, 유니와 댄스 스튜디오 위댄스, 비바댄스는 역동적인 플래시몹 댄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창현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무대를 마친 뒤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미니 인터뷰가 이어졌다. 소나와 유니는 크리에이터를 시작한 계기와 매력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했고, 틱톡에서 유행한 춤을 창현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창현 거리노래방' 행사 무대 모습. 사진=틱톡

창현 거리노래방 쏭카페에서도 틱톡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는 '크리스마스댄 sing 쇼' 챌린지 참여자를 포함한 일반인 참가자들의 길거리 노래방 무대가 계속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거리 공연은 틱톡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의 시작점이다. 틱톡은 현재 플랫폼이 가진 편견을 깨고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창조하고,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 콘텐츠 창작 인재 육성 등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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