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대학교 서울호서 아카데미 원우회 발족

[사진=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2월 17일 서울호서아카데미 2기 부동산경공매와 명리학 2개 과정 58명의 수료식과 아울러 서울호서아카데미원우회 발족과 원우회장 위촉식을 가졌다.

초대 회장으로는 서울호서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케이비엠약품의 김병유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자문위원은 명리학 강의를 담당한 손창록(법무법인 디지털 회장)교수와 부동산 경·공매 강의를 담당한 김성숙(명지평생교육원장)교수, 고문은 김영덕 서울호서 학사관리부장(경영학박사), 운영위원은 한국M&A컨설팅협회 손상대 회장, ㈜씨에스아이 김혜례 대표, 국민건강보험 기태영 강서지사장, 패션저널 박기민 고문, 큐리온건설 조규운 이사, 박찬섭(광운대학교) 교수, 임영학(롯데월드), 최정자(한우리부동산컨설팅 대표) 중심으로 운영진이 구성됐다.

특히 초대 김병유 원우회장은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다.항혈소판 약물검사를통한 환자의 맞춤형치료를 할 수있는 미국산 의료기구를 수입하여 독자적으로 공급하고 있을뿐 아니라 반려동물 진단의약품 개발과 반려동물 환자식개발 임상실험을 마치고 시판을 앞둔 기업이기도 하다.

또 명리학에는 명학도 몰랐는데 공부한지 3개월만에 초급반에가서 강의를 할정도의 실력을 함양했다. 영어회화는 전혀 못하고 외국사람보면 도망갔지만, 60세가 되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화화를 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영어회화학원에 다니고 있기도 하다. 부동산에 대한 감각도 남달라 의료사업과 부동산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사업가다.

수료식에서 소중한 인연과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해준 서울호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학교발전을 위해 발전기금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이운희 이사장은 “서울호서아카데미 원우회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서울호서아카데미 질 높은 교육과정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호서아카데미 원우회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약속 할 것이라며 발전기금 기탁의 감사와 서울호서아카데미 발족의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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