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진행자 최불암, 연기활동 중단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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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KBS1 '한국인의 밥상'이 방송된 가운데, 진행자 겸 내레이션으로 출연 중인 배우 최불암에 관심이 쏠렸다.
최불암은 지난 2014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최불암이 출연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오늘 '12월의 선물, 뜨거운 위로' 편이 진행된 가운데, 경남 의령 황새골 '무쇠 가마솥 곰탕', 장흥 '쇠머리 찰떡'과 '팥칼국수', 보성 학동리 마을 '흑염소 보양 밥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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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79세다. 그는 지난 1967년 데뷔한 이후 ‘수사반장’,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불암은 지난 2014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세 번째 사부로 출연해 연기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이건 은퇴가 아니라 물러남이다. 내가 불편한 대상이 되면 안 되지 않나”며 “괴리감이 컸다. 제작진이 연기에 대한 지적보다는 나를 어려워만 하니 스스로 발전이 없다고 느껴져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최불암이 출연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오늘 ‘12월의 선물, 뜨거운 위로’ 편이 진행된 가운데, 경남 의령 황새골 ‘무쇠 가마솥 곰탕’, 장흥 ‘쇠머리 찰떡’과 ‘팥칼국수’, 보성 학동리 마을 ‘흑염소 보양 밥상’을 소개했다.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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