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야심작 '삐에로쑈핑' 아울렛 입점, 14일 가산동 W몰 오픈

한경닷컴 2018. 12.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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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빼고 다 파는 요지경 만물상'을 컨셉으로 신세계 이마트가 만든 야심작 '삐에로쑈핑'이 1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패션아울렛 W몰에서 오픈한다.

W몰 판촉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삐에로쑈핑 오픈은 W몰이 준비하는 새로운 MD 개편 의지와 맞물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히며, "'구경'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체험'하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로 쇼핑의 재미와 혜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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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빼고 다 파는 요지경 만물상'을 컨셉으로 신세계 이마트가 만든 야심작  ‘삐에로쑈핑’이 1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패션아울렛 W몰에서 오픈한다.  ‘삐에로쑈핑’은 방대한 상품 구색과 아이디어 상품들로 쇼핑의 재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W몰은 본사 직영 나이키팩토리아울렛을 유일하게 운영하는 등 차별화 전략과 함께 저렴한 판매가로 단골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삐에로쑈핑’은 코엑스, 동대문 등 메인 상권에 출점한 상태이며 아울렛 입점은 처음이다. 가산디지털단지 아울렛 상권은 업무지구이면서 아울렛의 중심지다. 최근에는 도심형 아울렛의 메인 타겟인 가족 단위의 고객 뿐만 아니라 10대 후반의 젊은 층의 발길도 이어져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삐에로쑈핑'에서 구매조건 충족 시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삐에로쑈핑 방문인증샷 또는 W몰 매장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원하는 사진을 인화해 주는 사진인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W몰 판촉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삐에로쑈핑 오픈은 W몰이 준비하는 새로운 MD 개편 의지와 맞물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히며, “‘구경’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체험’하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로 쇼핑의 재미와 혜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아울렛 W몰은 14일부터 3일간 「W몰 슈퍼세이브 데이」 2차 행사를 선보인다. 슈퍼 세이브 데이는 기존 아울렛 특가에 최대 30%를 더 할인해주는 행사로 헤지스, 질스튜어트, 모조에스핀, 제일모직, JEEP, 슈마커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 총 100여 개가 참여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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