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하반기 채용 인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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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인 뷰웍스는 하반기 채용 인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뷰웍스 관계자는 "의료 및 특수 영상 분야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의 확보로 대내외적으로 신뢰도 제고와 탄탄한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했다"며 "5년 간 공채 모집과 대학 순회 단독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뷰웍스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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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공개 채용에 3400여명의 우수인력이 몰려 채용 규모를 늘렸다"며 "뷰웍스의 신규 비즈니스를 감안한 지속적 투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중소기업들이 매년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심각한 대졸 취업 한파를 감안할 경우 뷰웍스의 두 자릿수 채용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뷰웍스는 최근 높아진 기업 인지도가 우수 인재 모집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의료 및 특수 영상 분야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의 확보로 대내외적으로 신뢰도 제고와 탄탄한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했다"며 "5년 간 공채 모집과 대학 순회 단독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뷰웍스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4000만원 중후반대 대졸 초임 연봉과 뷰웍스 특유의 자율적인 연구 개발(R&D) 조직 문화 및 수평적 기업 문화도 우수 인력 유치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뷰웍스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최첨단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및 정밀 광학 신호 처리장치, 광학기기설계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으로 특화된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 및 개발, 생산해 미주지역을 비롯해 유럽,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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