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앙상블 스타즈' 출시 기념 성우 팬미팅 1월 개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내년 1월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의 출시 1주년 기념 성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며 행사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앙상블 스타즈 출시 1주년 기념 성우 팬미팅’에는 ‘앙상블 스타즈’의 주요 캐릭터인 ‘레오’, ‘코가’, ‘리츠’ 목소리를 연기한 인기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와 오노 유우키, 야마시타 다이키가 총출동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아사누마 신타로, 오노 유우키, 야마시타 다이키는 ‘앙상블 스타즈’를 비롯해 ‘쿠로코의 농구’,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등 일본 애니메이션 및 게임에 출연했다.

3명의 성우는 첫 내한 방문인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앙상블 스타즈’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미니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브컬처 카페 ‘모펀’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팬미팅 한정판 기획 상품’ 및 ‘앙상블 스타즈’ 공식 기획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올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9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3명의 아이돌을 대결, 미션 수행을 통해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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