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다선식, 동문장애인복지관 행사에 선식 제품 200개 기부

김정환 2018. 12.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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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동문장애인복지관의 '토크콘서트 희망을 이야기하다' 행사에 고르다선식이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선식 기부를 했다.

고르다 선식 박민정 대표는 "고르다선식을 받은 분들의 환한 표정과, 맛있다는 말씀은 정말 많은 힘이 되었다. 나누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더 많은 걸 배우고 오는 자리였다. 기부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움주신 동문장애인복지관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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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동문장애인복지관의 ‘토크콘서트 희망을 이야기하다’ 행사에 고르다선식이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선식 기부를 했다. 장애 비장애 편견 없이 모두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기부 행사의 취지를 듣고 고르다선식 박민정 대표는 고르다 영양선식 200세트를 기부했다.

고르다 선식 박민정 대표는 "고르다선식을 받은 분들의 환한 표정과, 맛있다는 말씀은 정말 많은 힘이 되었다. 나누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더 많은 걸 배우고 오는 자리였다. 기부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움주신 동문장애인복지관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고르다 선식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만드는 첨가물 전혀 없는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 '희망을 이야기하다'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아름다운 나눔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이용자 분들과 함께 마을살이에 어울려 온 이웃들의 이야기, 성장과 아픔의 기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특별히 한민수(현 아이스하키 선수)님과 권태호(복지관 이용자)님, 양희성 님을 초청해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서울스몰스파크의 동아리 활동 소개와 휘경기타동아리 기타조아와 정현빈 님, 동문쉘위댄스팀, 동문엔터프라이즈의 깜짝 초청공연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문복지관 관계자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영양 가득, 품질 최고의 선식을 선물해 주신 고르다 선식 측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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